미국주식 비용 정리

 

U.S. Stock Tax

미국 주식 관련 세금, 비용 정리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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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1.12월부터 본격적으로 시작했던 미국주식.

주로 ETF를 위주로 매월 적립식으로 사모으다 보니,

비용 소모가 미미하여, 신경쓰지 않고 있다가

매매일지를 쓰고 비용을 기록하게 되면서,

관련 세금과 비용을

한번 정리하고 가기로 했다.

 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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환전수수료 및 매매수수료

 

내가 사용하는 나무증권에서는,

해외주식 우대 수수료 0.09%

(온라인 거래 한정)

 

환전우대 100% (자동환전 기준)

혜택을 주고 있다.

 

그래서 소수점거래로, 온라인 및 자동환전을

이용하고 있는 나로서는 혜택을 전부 누리는 셈!

 

그러면, 환전수수료는 아예 없는거아냐?라고

생각했엇는데,다른 블로그를 찾아보니,

사용하는 환전 스프레드와 기준환율의 차이로 인해,

실제로는 환전 1회당 약 0.35원으로

타사 대비 0.2원정도 낮은 것 같다.

 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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금융소득세와 배당소득세

 

미국주식을 보유 시에, 발생하게 되는 세금으로는

금융소득세와 배당소득세가 있다.

 

내가 보유중인, QQQ와 SPY, DIA의 경우

분기 및 월배당을 지급하는데

배당소득세의 경우 15% 원천징수를 하고

주기 때문에 전혀 신경 쓸 부분이 없지만,

 

금융소득세의 경우 이자 및 배당수익이 2천만원 이상

발생 시, 종합소득세 신고 대상이므로,

추가 납세의 여지가 있으니 주의하여야 한다.

주의해야한다고 했지만, 2천만원..?

주의할 필요 없을 것 같다.

 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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양도소득세와 증권거래세

증권거래세의 경우 거래 시 발생하는 세금인데,

0.00051%로 없다고 생각해도 무방하다.

중요한건, 주식을 양도 시에 발생하게 되는 세금인데

미국주식의 경우 조금 차이가 있다.

 

양도소득금액에 22%의 세율을 부과하는데,

기본공제 250만원이 있어,

250만원을 초과하는 금액에 대해서만

과세가 된다고 보면 된다.

 

양도소득금액은 정확히, 1년간 매매손익에서

각종수수료 및 거래세를 제한 금액을 말하는데

올해 발생한 250만원 이상의 수익은

다음해 5.1~5.31 사이에 자진신고하여야 한다.

 

양도소득세를 절세하기 위해서는,

첫째로, 손실이 난 종목을 그대로 들고만 있지 말고

재매수를 하더라도, 수익난 종목과 같이 매도하여,

통산손익금액을 낮추거나

 

둘째로는, 비과세적용 한도인,

250만원의 수익이 나게끔만

매년 분할매도하는 것이다.

 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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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상으로,

미국주식 매매 시 발생되는 비용 정리를 해봤다.

나무증권의 경우, 일일히 계산할 필요없이

메뉴 - My세금에서 발생한 세금현황을 확인할 수 있으며,

세금신고대행서비스(수수료 발생)도하고 있다